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슬러 잡지 대 제리 팔웰 (문단 편집) == 배경 == 허슬러는 잡지에서 기독교까, 종교까 짓을 마구 벌이다가, 더 나아가서는 폴웰 목사가 [[로널드 레이건]] 대통령과 함께 게이 파티에서 [[애널 섹스]]를 하는 삽화라든지 '대법원장과 폴웰 목사 간의 XXX' 등등을 다루기 시작한다. 그러다가 1983년에는 기어코 '''폴웰 목사가 화장실에서 문란한 어머니와 [[근친상간]]을 했다는 [[패드립]]적인 내용의 패러디 광고를 실었다!''' 광고 제목은 '제리 폴웰이 첫경험에 대해 말하다(Jerry Falwell Talks About His First Time)'로, 그 당시에 있었던 [[캄파리]] 광고의 패러디다. 캄파리는 술 브랜드로, 당시 유명한 여성 모델이나 배우를 광고 모델로 하여 인터뷰 형식으로 캄파리를 처음 마신 경험[* 사실 광고 표제어부터가 섹드립이 들어가 있는데, 원래 광고 표제어는 "OOO Talks About Her First Time"이다. 표제어만 봐서는 캄파리를 마신 경험보다는 [[첫 경험]]을 떠올릴 가능성이 높다. 미국에서도 'first time'은 첫 성관계를 의미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.]에 대한 1페이지짜리 광고를 여러 잡지에 냈는데, 플린트는 이것을 폴웰 목사로 바꾸고 인터뷰에 온갖 [[섹드립]]을 넣은 것으로 바꾼 것이다. 물론 그 광고 아래 '패러디니깐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십시오'라고 써놓긴 했다. 보험 광고 약관 설명 마냥 눈에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게. 폴웰 목사와 기자 사이의 인터뷰 형식인 이 광고의 대사는 다음과 같다. ||'''원문''' Falwell: My first time was in an outhouse outside Lynchburg, Virginia. Interviewer: Wasn’t it a little cramped? Falwell: Not after I kicked the goat out. Interviewer: I see. You must tell me all about it. Falwell: I never really expected to make it with Mom, but then after she showed all the other guys in town such a good time, I figured, "What the hell!" Interviewer: But your Mom? Isn’t that a little odd? Falwell: I don’t think so. Looks don’t mean that much to me in a woman. Interviewer: Go on. Falwell: Well, we were drunk off our God-fearing asses on Campari, ginger ale and soda—that’s called a Fire and Brimstone—at the time. And Mom looked better than a Baptist whore with a $100 donation. Interviewer: Campari in the crapper with Mom. How interesting. Well, how was it? Falwell: The Campari was great but Mom passed out before I could come. Interviewer: Did you ever try it again? Falwell: Sure. Lots of times. But not in the outhouse. Between Mom and the shit, the flies were too much to bear. Interviewer: We meant the Campari. Falwell: Oh, yeah, I always get sloshed before I go to the pulpit. You don’t think I could lay down all that bullshit sober do you?|| || {{{+1 '''CAMPARI''' - You'll never forget your first time.}}} {{{-3 AD PARODY - NOT TO BE TAKEN SERIOUSLY}}} || ||'''번역''' 폴웰: 내 첫 경험은 버지니아[* 폴웰의 고향이다] 린치버그 교외의 한 옥외 화장실에서였습니다. 기자: 좁아서 좀 불편하지 않았나요? 폴웰: 그놈의 염소를 차서 쫓아낸 뒤엔 그렇지도 않았지요.[* 화장실에 가축이 있을만큼 시골 촌구석이라는 뜻] 기자: 음, 한번 자세히 얘기해주시죠. 폴웰: 난 사실 엄마와 그 짓을 하리라곤 전혀 생각지 않았습니다. 그러나 엄마가 마을의 모든 남자들과 놀아나는걸 보고는 생각했지요. "까짓 거 뭐 어때!" 기자: 하지만 엄마랑? 그거 좀 이상하지 않나요? 폴웰: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. 나한텐 여자의 외모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. [* 폴웰의 어머니가 못생겼다는 거다.] 기자: 계속하시죠. 폴웰: 그게, 우린 그 때 캠파리와 진저 에일, 그리고 소다를 섞은거-그걸 지옥의 고통이라 부르죠-를 마시고 완전 취해있었죠. 그리고 엄마는 100달러짜리를 들고 기부하려는 침례교년[* 기독교 원리주의자인 폴웰의 입에서 기독교 원리주의를 시작한 침례교를 까는 부분이 포인트.]보다도 더 좋아 보이더라구요. 기자: 엄마랑 같이 변소에서 캠파리를... 흥미롭네요. 그래서, 어땠나요? 폴웰: 캠파리는 죽여줬죠. 근데 엄마는 내가 싸기 전에 뻗어버렸더라구요. 기자: 다시 시도해보셨나요? 폴웰: 물론이죠... 수없이 많이요. 다만 변소에선 아니고요. 엄마랑 똥 때문에 파리가 견딜 수 없이 많았거든요. 기자: 지금 캠파리 얘기하고 있는데요. 폴웰: 오, 예. 난 항상 설교하러 가기 전에 실컷 들이키죠. 내가 그 지랄을 맨정신으로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죠?|| || {{{+1 '''캠파리''' - 당신은 첫경험을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.}}} {{{-2 광고 패러디 -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 것}}}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